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Is There a Special Path Covered in Flowers? My Life Is Already a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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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Essay, Good for ele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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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icture essay captures the author’s sincere desire to provide comfort and encouragement about life and to help us reflect on what truly matters. It also includes famous artworks and many quotes from influential figures.
The sentences are neither difficult nor lengthy, and the paragraphs are well-organized, making it a suitable essay for Korean elementary and intermediate learners.

 

Basic Information

– ISBN : 9791193506394
– Author: by 오평선
– Publisher: 포레스트북스
– Language: Korean
– Print Length 216 pages

 

Table of Contents

들어가는 말
살아온 날들을 거울삼아 살아갈 날들의 방향을 정한다

1장.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마라
한 걸음 늦게 간다고 달라지기엔 쌓아온 삶이 두텁다
거리의 꽃들을 바라보니 마음에 재산이 쌓인다
사치스럽게 여유를 부려도 좋은 날
산책할 때 몰래 버려야 할 것
삶이 잠시 나를 기다려주길 바란다면
옆에 사는 부자가 전혀 부럽지 않은 이유
후회만 하며 살기에 인생은 길다
내 몸이 방전될 때까지 내버려두지 마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지금껏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생을 살아왔다면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며 세월을 낭비하지 마라
누구에게나 굴뚝이 필요하다
돈보다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것
욕심 하나를 버리면 행복 여럿이 들어온다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2장. 설레는 이에게는 모든 날이 봄이다
열정은 태양처럼 강렬하게 삶은 노을처럼 아름답게
마음이 거칠면 세상이 거칠어진다
꽃향기에 취했는지 오후 내내 졸리다
삶에도 삼한사온이 있다
내가 머물고 싶은 곳은 내가 정할 수 있다
자연처럼 부지런히 인생을 가꾸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낙엽이 아니라 언제든 새잎을 틔우는 나무다
여행은 돈 들여 고생하러 가는 것이다
바다의 하루가 마치 우리의 일생 같다
너그러운 자연에게 오늘도 경의를 표한다
도심 속에서 무아의 경지에 오르는 법
햇살 좋은 오후에 누리는 인생의 축제
바위에 뿌리를 내려도 푸르게 살 수 있다
죽음 뒤에 남겨질 말이 삶을 이끌어줄 북극성이다
귀하디귀한 행운보다 흔하디흔한 행복을 찾아라
일교차가 심한 것을 보니 인생이 깊어지려나 보다

3장.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다
성공의 척도를 나누는 세 가지 기준
매일 반성하는 이에겐 하루하루가 인생의 첫날이다
변화의 계기는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지 않는다
그 일이 있기에 나도 존재한다
아집의 농도를 옅게 만들어야 할 때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전에 먼저 감사하라
무심코 던진 말은 공중에 떠다니다 결국 돌아온다
바깥으로부터 들어오는 바람에 마음을 열자
긴 호흡으로 더 깊이 세상을 탐구할 수 있도록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무기는 입이 아니라 귀다
인간의 마음도 수박처럼 두드려보고 판단할 것
절대적인 불행과 절대적인 실패란 없다
좌절은 상황에 지나치게 빠져 있는 이에게 찾아온다
손에 쥔 것을 놓을 용기가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작물도 관계도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
뒤만 쳐다보고 인생을 운전할 수는 없다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성패가 갈린다
자신의 일에 진심인 사람을 존경한다

4장. 사람과 사랑 사이의 일이 가장 어렵다
사랑한다는 말이 왜 무서워졌을까
정류장에서 할아버지가 꽃다발을 들고 앉아 있다
장미에서는 장미 향이 나도록 도와주어라
사랑하는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적당히 식어 미지근해진 사랑이 오히려 더 편하다
진한 슬픔도 시간이란 지우개로 지워가며
미루고 미루던 사랑을 이제야 너에게
까치가 먹을 밥은 남기면서 살아가자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하는 길이다
빈틈을 막는 문풍지 같은 사람이 되자
사람이 지겨울 땐 지극히 고독한 곳으로
슬픔이든 기쁨이든 내 곁에 벗들만 함께라면
지금 당신 곁의 익숙한 사람도 원래 새로운 사람이었다
삶은 나만의 작품 활동이다
익숙하고 당연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품 정보

Weight 0.281 kg
Dimensions 13 × 20.4 × 1.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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